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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0만 中企 끌고 부총리급 예우···신임 '중통령' 김기문
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이 28일 26대 중기중앙회 회장에 당선된 소감을 말하고 있다. [사진 중기중앙회] 이른바 ‘중통령’으로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 새로운 수장에 김기문(6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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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총리급 예우받는 ‘중통령’ 선거…네거티브에 돈까지 뿌려
중소기업중앙회장 후보들 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준법선거 홍보캠페인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오는 28일 실시되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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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보수직 되려고 돈 뿌렸다···'중통령 선거' 대체 뭐기에
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 후보자 공개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이 손을 올리고 있다. 왼쪽부터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, 김기문 제이에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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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직 11명 중 6명 금배지 … ‘중통령’ 선거전 벌써 후끈
중소기업중앙회장은 ‘중통령(중소기업계 대통령)’으로 불린다. 360만 중소기업의 대표여서다. 이런 위상 때문에 대통령이 주재하는 각종 경제 회의와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,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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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직 11명 중 6명 금배지 단 중기중앙회장…선거 레이스 후끈
내년 2월말 열리는 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 명단(이름 가나다 순). 중소기업중앙회장은 ‘중통령(중소기업계 대통령)’으로 불린다. 360만 중소기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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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권사 추천만으로 상장 1호 기업 탄생
바이오 벤처 기업 셀리버리의 조대웅 대표.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상장 주관사인 증권사의 추천만으로 증시에 처음 상장된다. 주인공은 다음 달 9일 코스닥(KOSDAQ)시장에 상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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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이에스티나, ‘제2의 김연아’로 점찍은 모델은 바로…
김연아가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면서 오랜기간 모델로 활동하고 후원을 해준 제이에스티나 역시 '동반 성장' 을 했다. 사진은 김연아가 제이에스티나 주얼리를 착용한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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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제2개성공단은 인력 수급과 물류 요충지가 우선”
“제2 개성공단을 조성할 경우 인력 수급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. 현재 개성공단과 달리 물류가 용이한 해안가 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.” 김기문 전 중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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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“북 근로자, 시계에 보석박는 정교한 작업 뛰어나" 김기문 전 중기회장
━ 제1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역임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단독 인터뷰 제1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을 지낸 김기문 전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2일 서울 가락동 제이에스티나 본사에서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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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료 마인드 버려라 … 개혁 칼 뺀 박성택
박성택 회장지난 2일 취임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‘일하는 중기중앙회’를 다짐했다. 이를 위해 회장 직속의 민원실을 설치하기로 했다. 박성택 회장은 5일 “변화와 개혁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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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진흙탕 초읽기’ 중기중앙회장 선거…초반부터 ‘김기문 복심’ 두고 설전
다음달 27일 치러지는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(중기회) 회장 선거가 ‘진흙탕 싸움’ 조짐을 보이고 있다. 후보들은 “선거 중립을 지켜달라”는 말로 기자회견을 시작했지만, 실제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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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도 통일준비 나선다
중소기업계도 통일 이후 경제를 준비하는 작업에 나선다. 지난 8월 정부가 통일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같은달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통일경제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서다. 3일 중소기업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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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"가업승계 과세특례 500억까지 늘려야"
김기문(59·사진)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6일 “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대상을 법인과 개인기업으로 확대하고, 그 한도도 500억원까지로 늘려야 한다”고 주장했다. 김 회장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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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제 민주화, 대기업 옥죄기 아니다"
김기문(사진) 중소기업중앙회장이 “경제민주화는 대기업 옥죄기가 아니다”고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. 김 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‘2014년 중소기업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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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경제민주화 입법, A/S가 필요하다
‘일감 몰아주기 과세’는 지난 정부에서 만들어진 경제민주화법이라 할 수 있다. 대기업 오너가 기업에 돌아가야 할 이익을 가로채거나 세금을 편법으로 빼돌리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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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 경제] 경제 5단체는 어떤 곳인가요
[일러스트=강일구] Q 박근혜 대통령이 5월 미국을 방문할 때 52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. 이 사절단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주도로 구성됐고, 경제 5단체장이 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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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회 포퓰리즘 입법 … 국내기업 역차별" 반발 확산
현오석 경제부총리는 16일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“경제민주화는 페어 플레이 하자는 것이지 정상적 경영활동을 위축시키려는 것은 아니다”며 경제 민주화 법안에 대해 속도조절에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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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손톱 밑 가시’ 뽑으려면 … 소상공인들, 경제민주화 꼽아
중소기업인은 경제민주화를 해야만 ‘손톱 밑 가시’가 뽑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‘손톱 밑 가시’ 222건을 수집한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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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만 웃네요" 朴, 긴장감 돈 회장단과 대화
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했다. 간담회 전 티타임에서 참석자들이 박수 치고 있다. 왼쪽부터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, 박 당선인,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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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통령직속 경제민주화 기구 만들어야”
김기문(57·사진)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“행정기구인 경제민주화위원회(가칭)’를 설치해 줄 것을 대통령 후보들에게 요구하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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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정] 김기문 중기회장 태릉선수촌 방문 外
김기문 중기회장 태릉선수촌 방문 김기문(57·사진)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은 2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후원금 2000만원과 자명종 시계 250개를 전달했다. 중기중앙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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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중소기업의 장애물 ‘3불’
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중소기업기본법에서는 우리 경제의 뿌리가 되는 중기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중기인들의 경영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를 ‘중소기업 주간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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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문 “재벌 해체가 경제민주화 아니다”
김기문(57)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시계 업체 로만손을 경영하고 있다. 2007년 처음 중기중앙회장에 선출됐고, 지난해 연임됐다. [중앙포토]김기문(57) 중소기업중앙회장은 “경제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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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청, 중소기업부로 승격해야
김기문(57·사진)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“중소기업청을 ‘부(部)’로 승격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 그는 “경제 정책 결정에 중